정말 깁니다.. 전문가 분들 답변 원합니다저번에는 독감같았는데 전날 밤 코로나증상이 있었지만 그래도 다음날 알바 첫 출근이라 새벽4~5시에 일어났습니다. 일어나자마자 몸이 제정신을 아님을 깨달았고 오한과 몸살 목아픔 완전 코로나 증상이었어서 자가키트2개를 했는데도 음성이 뜨더라구요(목이랑 코 다해봄) 하지만 알바때문에 일단 샤워를 했는데 샤워하고 난 후에 미친듯이 어지럽더라구요. 그래서 빈속에 타이레놀이랑 종합감기약 같은 약을 2~3개 먹었습니다. 근데 갈수록 증상이 더 심해지고 진짜 너무 어지럽고 속이 너무 울렁거려서 반기절한듯이 누워있다가 도저히 안될거같아서 물을 억지로 마시고 다 개어냈습니다. 좀 개어내니까 나아져서 일단 버스를 탔는데, 너무 어지럽고 아팠지만 참을만 했습니다 문제는 지하철인데 움직이자마자 심한 어지럼증에다 속도 울렁거리고 식은땀이 미친듯이 나더라구요. 그래도 이 악물고 가고있었는데 어느순간 정신이 희미해지더니 눈앞이 흐려지면서 벌짚같이 보이는거에요. 온 몸에 힘도 빠지고 서있지도 못해서 알바 같이가던 남친한테 기댔는데 조금이라도 정신 못차리면 바로 실신할거같아서 남자친구 붙잡고 일단 내렸는데 눈 앞이 안보이더라구요 세상이 하야면서 블러처리 됐었어요. 어쨋거나 너무 어지러워서 화장실까지 부축해줬는데 청소부 아주머니께서 제 모습보시고 119부를려고 하셨었대요. 화장실에서 진짜 거의 누운체로 앉아서 10분이상 있었던거 같아요. 결국 집까지 택시타서 집에서 쉬었습니다. 아직도 원인을 모르겠어요.그리고 최근에는 샤워한 후 머리를 다 말렸었는데요. 갑자기 어지럼증이 오면서 진짜 쓰러질듯이 어지러워서 옷도 다 못입은채로 침대에 누워서 눈감았더니 10분정도 잤더라구요. 깨어났는데도 너무 어지럽고 속도 안좋은거같고 심장도 너무 빨리 뛰어서 진짜 큰일날거같아서 각잡고 일단 잤습니다.2시간후에 학원을 가야해서 일단 잤는데, 자고 일어났는데도 100% 나아지지 않더라구요. 빈속에 무용하면 쓰러질거같아서 급한대로 매실마시고 초코파이2개에다 배 먹고 갔습니다. 또 문제는 지하철이였는데요. 살짝 어지러우면서 속이 너무 울렁거리더라구요. 제가 환승해야돼서 일단 악으로 버티고 환승해서 지하철 타고 가고있었는데 진짜 고비였어요. 땀은 여름일정도로 엄청 나고 어지럽고 속은 울렁거리고 그래서 종착역까지 가야하는데 중간에 저번처럼 쓰러질거같고 정신 잃기전 시야가 살짝 흐려질때 빨리 역에서 내려서 빨리 화장실가서 누워있었습니다.. 바닥 더러운거 알빠아니고 생존이 먼저였어서.. 진짜 너무 속상했지만 10분정도 누워있다가 다시 전철타고 돌아가는데 와 또 죽겠는거에요. 너무 울렁거리고 또 정신 잃을거같아서 지히철이면 20분만에 집가는거 버스타고 2시간만에 집 갔습니다.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어요. 이번에는 생리가 동반되긴했는데 빈혈증상인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