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문제여서 지금 2030이 취업안한다고 하네요 큰 고모부가 심리학자로 외국 대학에서 교수로 12년동안 있다가 24년도에 은퇴하고
부모가 문제여서 지금 2030이 취업안한다고 하네요 큰 고모부가 심리학자로 외국 대학에서 교수로 12년동안 있다가 24년도에 은퇴하고
큰 고모부가 심리학자로 외국 대학에서 교수로 12년동안 있다가 24년도에 은퇴하고 귀국해서 살고 계신데 28~29살 사촌형들하고 25~26에 저포함 사촌친구들이 현재 취준생인데 와서 그걸 보시더니 저희 부모님, 고모부들, 고모들한테 한소리 하는데 하는 말이 "경제가 어려운 건 인정한다. 그런데 너네가 애들 오냐오냐 키우지 않았냐? 비단 너희 문제가 아니다. 한국의 부모 전체가 문제다. 미국이나 캐나다에 부모들은 소득 상관없이 애들을 강하게 키운다. 그런데 한국의 부모들은 너무 오냐오냐 키운 나머지 힘든 일은 안할려고 한다. 사실 공무직이나 생산직 마트캐셔, 교정직, 소방직, 경찰직 공무원 일들도 있는데 안 하잖아." 라고 하는데....... 저는 오냐오냐 컸다고 생각 안했는데 저런 식으로 말하니 오냐오냐 컸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라면 부모님의 탓? 영향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동조 합니다.
예전에는 학교를 졸업할 때가 되면 무조건 자기 앞가림은 자기가 해야 했습니다.
용돈은 커녕 어떠한 지원도 해 주지 않고, 자기 밥벌이는 자기가 해야 했죠..
지금처럼 이거 저거 재고, 마음에 드니 안 드니, 이런 저런 핑계 대고 할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더 공부를 하고 싶거나 취업 준비를 하고 싶더라도 알바나 간단한 일을 하면서 수입을 올려서
지금은 캥거루족이라는 말이 나올만큼 나이 먹어도 의식주 계속 책임 지고, 용돈 주고, 경제적 지원 해 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