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좋아한데요. 근데 연애할 마음이 없데요. 여친과 헤어지진 얼마되지 않았고요.(참고로 전여친 나쁜 여자에요) 제가 호감을 표현했죠. 저는 그래도 옆에 있고 싶어 나 기다리는 거 잘한다고 후회하기 전에 섣불리 하면 안 된다고 말했죠.그는 그래서 웃으면서 알겠다고, 나중에 연락 준다고 했어요.그 사람은...무슨 심정인가요? 저는 그와 이어질 수 있나요?
나쁘진않다 근데 그렇다고 확 끌리진않는다 이 정도인거같은데.
그러니 바로 연애하고 싶은 생각이 덜 들겠죠.
그래도 어디까지나 아예 호감이 없는건 아니니까 여지를 주고
딱 조금의 시간만 주고 압박을 하시는게 나을듯한데요.
이 정도 시간 줬으면 이제 선택해야하지않나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나.
저런 경우는 맘에 드는 다른 이성이 생기면 님 바로 나가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