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엄마랑 일본여행을 가는데요.숙소는 아고다에서 예약하고 결제도끝났는데예약확정서를 인쇄해가야할까요?핸드폰 예약내역을 보여주면될까요?그리고 엄마가 주방일을 오래하셔서손에 거의 지문이없어서 지문이 평소에도 잘 안찍히는데공항에서도 안찍히면 어떻게되나요?

안녕하세요

여행사 운영 중입니다.

1. 아고다 예약 확인서

아고다 예약 확인서는 인쇄해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핸드폰에 저장된 예약 내역을 보여주면 충분합니다. 하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예약 번호를 메모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2. 지문 인식 문제

다른 신분증 준비: 지문 인식이 잘 되지 않는 경우, 여권과 같은 다른 신분증을 준비해두세요. 여권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신분증이기 때문에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항 직원에게 문의: 지문 인식이 안 될 경우, 공항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직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신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미리 연락: 만약 엄마께서 지문 인식에 어려움을 겪으실 것 같다면, 항공사나 공항에 미리 연락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필요한 조치를 문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요즘 해외에서 스키밍 범죄가 유행하고 있으니 꼭 알아두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밍 범죄는 카드 상의 정보를 해킹하여 도용하는 범죄로 악의적인 사람들이 이를 이용합니다.

특히 공항, 전철,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합니다.

여행사에서는 여행 고객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RFID 차단 재질로 제작 된 가방을 구매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는 가격도 디자인도 합리적이며, 수납공간간도 넉넉한 여권 가방 입니다.

(여권 4개, 카드 15개, 항공권 유심 지폐 동전 등 수납 가능)

제가 구매한 여권 가방 공유 드립니다.

(내돈내산, 절대 광고 아닙니다.)

여행을 즐기면서 스키밍 범죄로부터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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