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98일만에 헤어졌읍니다... 저는 사귀는동안 정말 잘해줬거든요? 항상보고싶다 사랑한다라고 말하고 행동표현도 잘했어요 근데 어느날 자꾸 저에게 무심한 행동을하길래 제가 그거가지고 좀 힘들어했어요 걔랑 대화도몇번하고 근데 너나 좋아하는거 맞아?라고물어보니까 에전만큼은아니래요 그래서 권태기인가 하고 그냥 평소대로지냈는데 어제 걔가 헤어지재요 권태기여도 이겨낼자신이없고 내가 노력한다햐도 너가 힘들어하는걸 지켜볼 수가 없다고 게쏙 이마음으로 절 만나는건 너무 쓰레기처럼느껴진다 이래요 그래서 헤어졌어요 근데 서로 명찰을 가지고있어서 월요일에 서로꺼 주기로해서 잠깐만나기로했는데 ㅈㅂ 이타이밍에 뭘할수있는게없을까요 ㅜ먼가 더 찝적거리면 안될거같고....전 진짜 이사람밖에없거든툐..ㅎㅎ
재결합을 원하신다면 서로의 감정을 편안하게 나누는 게 중요해요!
만날 때 가벼운 대화를 시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과한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다가가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