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에 첫 해외여행을 도쿄로 가게 됐습니다!5월 3일에 생일이라, 생일 맞이 여행으로 '5월 2일 (금)~5월 5일 (월)'까지 3박 4일로 가게 됐는데요.제가 첫 해외여행이라 잘 몰라서 몇가지 질문이 있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1. 일본 지하철 카드**- SUICA나 PASMO 발급하라고 들었는데, 애플 페이에서도 발급이 가능하다고 들어서요. 저는 국민 카드 밖에 없는데 여행 준비 기간 동안 애플페이 이용 가능한 현대 카드를 발급 받으면 따로 지류 발급 안 해도 휴대폰으로 교통카드 결제가 가능할까요?**2. 비행기 위탁 수하물**- 출국(한국 > 일본): 티웨이 항공- 입국(일본 > 한국): 이스타 항공첫 여행이다 보니 이것저것 많이 살 거 같아서, 돌아올 때 '이스타 항공의 위탁 수하물' 규정과, '위탁 수하물 결제 방법'이 궁금합니다.무료 위탁 수하물(15KG)에 KG 만큼 추가할 때마다 추가 금액이 생긴다고 들었는데, 현장에서 결제하면 온라인보다 더 비싸다고 해서요! 근데 현장까지 갈 때 얼마가 나올지 모르니 온라인으로 결제하기가 좀 애매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만약 "20KG 위탁 수하물 결제" 후 실제 위탁 수하물이 그것보다 미만/초과일 경우에는 공항에서 현장 결제하는지　궁금합니다- **3. 해외결제 체크카드**현재 국민 Nori 체크카드 구 버전을 쓰고 있는데, 카드 표면에 mastercard라고 써져있습니다. 일본에서 체크카드 결제 가능할까요?그리고 토스에서도 해외 결제 가능한 QR코드를 발급 받아서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것도 한 번 설명 부탁드립니다.- **4. 경비**3박 4일 롯폰기, 긴자에서 혼자 여행으로 70만 원 정도 들고가도 부족하지 않을까요?(식사 해결, 간단한 기념품 구매, 그 외 구경)그 외에도 일본 혼자 여행 시 꿀팁 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최대한 꼼꼼히 답변 주신 분 채택할게요!

일본 지하철 카드로 애플 페이를 통한 SUICA 발급이 가능하니, 현대 카드를 발급받으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할 것입니다. 위탁 수하물은 이스타 항공의 경우, 15kg 무료이며,

추가 시 온라인으로 사전 결제하는 것이 저렴합니다. 그러나 귀국 시 실제 무게에 따라

변경 가능하니 유의 바랍니다. 체크카드는 Mastercard가 있어 일본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토스의 QR코드도 해외 결제가 가능합니다. 70만 원은 식사와 기념품 구매에 충분할 듯합니다.

혼자 여행 시, 비상금을 준비하고, 일본어 기본 인사말 익히는 것이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