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부터 연애하다 8년 연애 후 제가 서울로 상경해장거리로 살면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그래도 8년이나 제가 곧 여자친구가 사는곳으로 내려가면사귀어 밥이나 한끼 먹자고 하며 헤어졌습니다.여자친구는 퇴근하거나 힘들면 저를 보고싶어했지만그럴 수 없었습니다. 저도 취준생이였어서 여유,돈이 없었거든요다음주에 대전에 취업준비가 마무리되어 잠시 내려가려합니다.연락을 하고 일터에 데릴러가는게 나을까요아니면 그냥 가는게 나을까요8년이나 연애를 하였기에 마지막으로 얼굴을 보고싶어서 내려가요제가 고민하는이유는 제가 먼저 그때 보자고하면그동안 또 제 생각하며 맘고생할 여자친구생각하니 연락안하고 보러가고싶지만 당황해할거같기도해 질문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