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는 두달정도 됐고 서로 알고 지낸 기간도 있고너무 사랑하는데 저는 군대에 가고 여자친구는 내년에 일본 워홀을 갑니다만나기 전 부터 여자친구가 일본에 워홀 가는것을 알고 있었고군대 가는것도 알고 만났습니다.군대 기다려주는데 워홀 가지 말라고 떼 쓰는 건 양심 없는 행동이겠죠??워홀 인식도 그렇고 군인 신분이기에 거의 1년동안 못 본다는게힘들것 같습니다그러다 보면 마음이 자연스레 식게 될것같아서이기적이지만 이런 마음을 가지게 되네요..참고 견디는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