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고다에서 세부퍼시픽항공권을 구매했는데탑승자 한명이름을 스펠링은 맞게 적었는데 김XX김이렇게 성을 한번 더적었습니다ㅠ 항공사랑 아고다 다 전화를 해봤는데 항공사는 해줄수있는게 없다 그렇지만 스펠링을 틀린것도 아니고 성만 한번 더 쓴거기 때문에 공항에가면 운좋으면 들어갈수 있다하고 아고다는 취소,환불은 안되지만 문의는 해보겠다 기다리라 하고…ㅠ 항공권 2개에 거의 100만원으로구매했는데ㅠ 그냥 100만원 버리고 재구매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공항가서 사정하면서 50대50 도전해보는게 좋을까요ㅠㅜ 정말 돈도 아깝고 가슴도 답답합니다ㅠ

안녕하세요.

해외여행 지식인 전문가 입니다.

항공권 재구매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항공사에서는 이름 변경이 불가능하다고 했으므로, 공항에서 사정을 해도 탑승이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항공권을 재구매하는 것이 100만원을 버리는 것보다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항공권 가격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가능한 빨리 재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요즘 해외에서 스키밍 범죄가 유행하고 있으니 꼭 알아두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밍 범죄는 카드 상의 정보를 해킹하여 도용하는 범죄로 악의적인 사람들이 이를 이용합니다.

특히 공항, 전철,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합니다.

여행사에서는 여행 고객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RFID 차단 재질로 제작 된 가방을 구매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는 가격도 디자인도 합리적이며, 수납공간도 넉넉한 가방 입니다.

(가방 내부 여권, 동전지갑 별도 수납공간이 있고, 가방 구매 시 동전지갑 증정 중 이네요)

제가 구매한 여행 가방 공유 드립니다.

(내돈내산, 절대 광고 아닙니다.)

여행을 즐기면서 스키밍 범죄로 부터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ndload/products/10958308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