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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진짜 너무 너무 너무 싫어요 저는 중3이고 형은 고2입니다어렸을때도 잘 놀때도 있었지만 놀다가도 갑자기 형이
저는 중3이고 형은 고2입니다어렸을때도 잘 놀때도 있었지만 놀다가도 갑자기 형이 기분 나쁘면 바로 뭐라고 하고 때렸었어요.예전에도 저가 학원쌤한테 못간다는 톡을 보내달라고 했는데 그걸 씹고 저를 비꼬았어요. 그래서 저가 형을 긁으니까 긁혀서 서로 톡으로 말싸움을 했죠. 집에 오니까 부모님은 외출하셨고, 형만 있었습니다. 형은 톡으로 저가 한 말이 너무 기분 나빴는지 막 욕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가 어쩌라고 하니까 바로 머리를 때리고 지폰으로 제 머리를 수차례 가격했습니다 그래놓고 칼로 지 쑤셔보라고 그랬습니다 그거 뿐만 아니라 게임하고 있는데 갑자기 와서 방해하고 평소에 말도 안하던놈이 친척집에 가서는 사촌형들 있다고 저를 대놓고 욕을 하고 식구들 다 보는 앞에서 저의 뺨을 주먹으로 때렸습니다 또 컴퓨터 기록에 인스타가 떠서 형이 내 컴퓨터를 봤다고 그걸 다 부모님에게 말을 했는데 안들어주고 계속 왜이렇게 형을 싫어하냐,형이 무슨 잘못이냐 이러고 오히려 저한테 소리지르고 혼내서 너무 억울해 가출했던적도 있습니다 저는 진정한 친구도 있고 나름 주변에서 인정을 받는데 형은 못생겼고, 키도 작고, 공부도 못하고 친구도 없고 잘 하는거 하나 없는데 그런 ㅅㄲ를 좋아하는 부모님이 이해가 안갑니다. 말투도 애니 나오는 주인공처럼 막 톤 넣으면서 말하는거 들을때마다 너무 싫고 그냥 걔 존재자체가 너무 너무 싫어요진짜로 걔 맨날 볼때마다 죽이고 걍 소년원 가고 싶은생각 밖에 안들어요 걍 형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싫습니다
형이 걍 정신병자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