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꿈해몽 좀 도와주세요. 제가 힘들때마다 정말 의지하면서 버텨온 친구가
안녕하세요. 꿈해몽 좀 도와주세요. 제가 힘들때마다 정말 의지하면서 버텨온 친구가 하나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 친구한테는 장난도 많이 치고 좀 자주 놀았어요.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친하게 지냈었고 많이 싸우기도 했었거든요. 제가 학원을 잘 안다녀서 그냥 친구따라 친구학원을 자주 갔었어요. 여느때나 다름없이 그 친구한테 전화를 하며 오늘도 너네 학원에 가도 돼? 라며 물어봤죠. 하지만 전화를 받은건 그 친구가 아닌 친구의 친구였어요. 그 애는 제게 “너 이제 그만 학원 와. 애가 불편하다잖아”라며 저에게 이야기를 했어요. 전 생전 처음 듣는 얘기라 그 친구에게 물어봤어요. “그걸 너가 어떻게 아는데? 걔가 그렇대?” 라고 이야기를 했고, 그 모르는 애와 실랑이를 벌이다 제 친구가 전화를 받았어요. 그러곤 이렇게 이야기를 했죠 “너 이제 다신 우리학원 찾아오지마. 되게 불편해, 주변 사람들도 불편해 했고”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저는 알겠다라고 대답을 한 뒤 그 애가 학원이 끝날때까지 기다리고 학원이 끝나는 시간에 친구에게 카톡을 보냈어요. “너 갑자기 왜 그러는데? 불편하다고 나한테 이야기 한 적은 있어? 그리고 왜 니 친구가 전화를 받는데? 난 걔 몰라”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어요. 그 친구와 몇시간을 더 싸운 뒤 절교를 하자 라는 결정이 났어요. 친구와 처음 해보는 절교이기도 하고 전 그 애를 많이 의지해 왔거든요. 그렇게 절교를 끝내곤 전 항상 그 애 생각만 했어요. 잘 지내고 있으려나. 왜 그런 결정이 났지? 라며 항상 생각을 하고 그 애와 놀던 추억도 생각나고 그러더라고요. 그렇게 몇년이 흘러 지금 현재. 그 애를 못본지 벌써 3년이 지났더라고요. 아직도 전 왜 그런결정이 났는지 이해를 못하겠고 작년에 디엠을 한 적이 있어요. 일방적으로 저만 보낸거지만.. 걔는 읽고 답도 안하더라고요. 작년에 몇번 마주친적이 있었지만 피하는건 정작 제가 아닌 걔 더라고요..그냥 그립다라고만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러고 이번주 월요일에 꿈을 꿨어요. 학교에 제가 있었고 다른 반 친구랑 막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그때 옆에서 인기척이 느껴져 옆을 보니 그 친구가 팔짱을 끼며 제 어깨를 툭툭치며 오랜만이야 라는 표정으로 절 쳐다보고 있었어요. 근데 그 친구는 저와 현재 다른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저희 학교에 있을 수가 없거든요. 저는 너무나도 기뻐 그 애를 꼭 껴안고 남 신경 안쓰고 펑펑 울었어요. 그 애도 마찬가지로 절 껴안고 울었어요. 그렇게 다 울고 난 후 그 애와 제 학교를 돌아다니며 이야기를 나누웠어요. 학교 안에서 저건 뭐지? 저기 가볼까? 라며 제가 들뜬 목소리로 그 친구를 이끌어 돌아다녔어요. 그렇게 제 꿈은 끝이 났고. 일어나자마자 눈물부터 나오더라고요. 이 꿈을 꾼 이후부터 자꾸 그 애 생각이 나는데 만약에 디엠을 넣어도 몇년 전 처럼 읽씹만 당할 것 같나요..? 그리고 이 꿈은 왜 꾼 걸까요..안그래도 힘든데.. 그냥 제가 애정결핍이 있어서 이런 꿈을 꾸는 걸까요..? 채택 당연히 해드립니다ㅠㅜ
횡재를 하여 상당한 부를 축적하게 될 꿈입니다.
이 꿈은 장차 많은 재산을 모아 풍요로운 삶을
누리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재물복과 식복이 있어서
어느 곳을 가든지 여유롭고 무엇을 하든 성공을 이루게 될 꿈이랍니다.
그렇다 하여 경거망동 하지 말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여 자신에게
질문자분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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