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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순진해서 남친 없다는 말 안녕하세요.제가 관심있어하는 남자애가 있는데요 동갑이고 술집 사장님입니다.평소에도 말을 직설적으로 하는
안녕하세요.제가 관심있어하는 남자애가 있는데요 동갑이고 술집 사장님입니다.평소에도 말을 직설적으로 하는 스타일이에요.근데 어젯밤에 아는 언니랑 가게 갔는데요 거기 손님 2명이랑 우연히 얘기??하게 됬거든요 5명이서.(사장 포함)그 손님 두명이 저보고 왜 남친없냐니까 사장인 걔가 “얘는 너무 순진해서 남친없다” 이렇게 말하더라구요.근데 이 말이 진짜 자존심 상하고 제 가슴에 상처였어요..그래서 언니가 ”너는 왜 말을 그렇게하냐, 사과해라.“ 이래서 미안하다고 손님이라서 어쩔수 없었다고 사과 받았긴한데 지금도 너무 상처네요..ㅠ이런 말하기 죄송하지만 위로 좀 해주세요...눈물이 막 흐르네요ㅠㅠ..
헐그게나쁜말아닌거같은데 상처받지마세요
나는20댜에진짜남자가줄을섰는데도안만났고
자발적혼자인거좋아했음
지금도 남친없다는거에 아무렇지않고
누가저래말하면
맞아나순진해 진짜 나넘귀한듯
되려자랑스러워
할텐데
나쁘게만보지마세요
세상에더러운이으네같은것들이더많아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