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가 관심있어하는 남자애가 있는데요 동갑이고 술집 사장님입니다.평소에도 말을 직설적으로 하는 스타일이에요.근데 어젯밤에 아는 언니랑 가게 갔는데요 거기 손님 2명이랑 우연히 얘기??하게 됬거든요 5명이서.(사장 포함)그 손님 두명이 저보고 왜 남친없냐니까 사장인 걔가 “얘는 너무 순진해서 남친없다” 이렇게 말하더라구요.근데 이 말이 진짜 자존심 상하고 제 가슴에 상처였어요..그래서 언니가 ”너는 왜 말을 그렇게하냐, 사과해라.“ 이래서 미안하다고 손님이라서 어쩔수 없었다고 사과 받았긴한데 지금도 너무 상처네요..ㅠ이런 말하기 죄송하지만 위로 좀 해주세요...눈물이 막 흐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