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 정떨어지는법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관계가 절때 절때 이뤄질수 없는 그런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관계가 절때 절때 이뤄질수 없는 그런 관계에요 나중에 못보는 날이 오게되면 저 혼자 상처 받을게 뻔한데 그럴일이 없게끔 정떨어지는법좀 알려주세요 그사람의 모든것을 좋아하는 수준까지 와버렸어요… 상대가 아저씬데요 그냥 아저씨들의 특징 있잖아요 남들이 보기엔 더러워보일 그런것들고 귀여워져버릴 정도로요 그래서 꼭 정떨어지고싶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그사람과 못만나도 별로 슬프지 않으니까요 다들 안마주치면 잊게 되어있다 라고들 하시는데 저는 그게 불가능해요 마주칠수밖에 없어요
사람이 제어 불가능한것 하나중 아마 감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 떨어지는 방법을 찾아서 그걸 하는 내내 님은 그 분을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사랑의 관계에서 더욱더 애절한건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입니다.
저라면 시간에 당신의 감정을 녹이도록 노력할것 같습니다.
아프면 아픈데로 울고싶으면 울고싶은데로 분노가 차오르면 차오르는데로
당신의 감정을 쏟아내는게 더 현명한 방법일듯 싶습니다.
오히려 정떨어지는 방법으로 접근했다가는 더욱더 간절함이 생기수도 있을테니
시간이 흐르면 감정의 기복도 안정을 찾을것이고 상처도 아물것입니다.
부디 힘들더라도 시간에 맡겨 보시는게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