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요아키 5권이 나온걸 알고 사서 읽었는데요읽다가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는 문장이 있어서요ㅜ제 책이 이상한건가 해서 밀리에서도 찾아봤는데 똑같더라구요아무래도 일본 원작이니까 번역하다 생긴 오역일까요..?아니면 그냥 제가 이해를 못하는걸까요ㅜㅜ
" 초월 번역 " 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본어를 그대로 한국어로 옮겨 적은게 아니라,
정말 말 그대로 그런 거 잘 살려서 맛깔나는 번역을 한 걸 " 초월 번역 " 이라고 합니다 ^^;;;
그냥 있는 그대로 직역을 한 작품들이 많다보니까,
가끔은 뭔 소리인지 전혀 감이 안 오는 그런 경우도 있다는 것이죠 ^^;;;;
정말 그 작품이나 세계관에 굉장히 몰입하신 분들은
내가 해석해도 이것보다는 잘 할 것 같은데....
이러면서 본격적으로 일본어 공부를 하시는 분들도 지식인이나 학원에 있으면서 참 많이 본 것 같습니다 ^^;;;;
저렇게 봤을 땐 저게 무슨 말인지는 원문을 봐야 알 것 같은데요???
어떻게 하면 저렇게 해석이 되었는지;;;;;;
상처받다 띄어쓰기는 어느 부분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