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네요 30대 중반어렸을땐 수재소리 듣던 사람인데대학가서 친구따라 고시준비하다가 2년 까먹고7급을 1년만에
우울하네요 30대 중반어렸을땐 수재소리 듣던 사람인데대학가서 친구따라 고시준비하다가 2년 까먹고7급을 1년만에
30대 중반어렸을땐 수재소리 듣던 사람인데대학가서 친구따라 고시준비하다가 2년 까먹고7급을 1년만에 붙었지만 3년만에 그만두고지금은 시골에서 부모님 따라 농사짓는 30대 중반 노총각매일 5시 일어나서 아침먹고 농사하러 가는데 오늘 아침 부모님이 장가는 갈거지란 말 듣고 거울을 보니까 볼품없는 아저씨..생긴것만 볼품없는게 아니라 가진게 없어서 부모님한테 얹혀 사는 이런 못난놈한테 시집오는 여자가 있을까 싶고오늘따라 우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