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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백담사 계곡 트레킹 코스 난이도와 소요 시간은? 설악산 백담사 계곡 트레킹 코스를 가족들과 함께 계획 중입니다. 이
설악산 백담사 계곡 트레킹 코스를 가족들과 함께 계획 중입니다. 이 코스의 난이도와 예상 소요 시간을 알고 싶습니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도 무리 없이 걸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설악산 백담사 계곡이라면 일반적으로는 용대리에서부터 걸어가면 됩니다. 용대리 터미널에서 설악산 백담 탐방센터를 지나서 걸아가면 됩니다. 좌측으로 계곡이 있는데 백담사계곡이라고 합니다.
데크길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중간 중간에 쉼터도 있고, 물놀이 하는 아이들도 볼수가 있습니다. 이 길로 약 7km 정도 걸어가면 백담사가 나옵니다.
용대리에서 백담사까지는 오르막 없는 일반 데크길과 작은 임도이기에 누구나 쉽게 걸어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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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가족들과 함게 한다면 백담사에서 오세암 트래킹 코스를 많이 즐깁니다.(만해길)
용대리에서 백담사 들어가는 셔틀버스를 타고, 백담사(종점)에서 내리면 백담사 계곡으로 무수히 많은 돌탑들이 쌓아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등산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백담사에서 영시암, 오세암까지 다녀오는는 분들이 많습니다. 총 6km로 대부분 평지이거나 조금씩 오르내림이 있습니다. 70대나 초등학생들도 많이 다니는 코스입니다. 일반인들이라면 오세암까지 2시간이면 도착이 됩니다.
여름이면 숲이 우거졌고, 가을이면 단풍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코스입니다. 가벼운 운동화신고도 충분히 다녀올수 있을 정도로 등산로가 좋은 편입니다.
만약 설악산 구곡담 계곡과 폭포를 구경하고 싶다면
백담사에서 영시암, 수렴동대피소, 쌍룡폭포까지만 다녀와도 좋습니다. 편도 8km 정도 됩니다. 마찬가지로 큰 오르막은 없고 계곡 트래킹정도로 편하게 다녀올수 있습니다. 수렴동 대피소 지나면 우측으로는 구곡담 계곡이 좌측으로는 설악산 용아장성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거리가 멀다면 중간쯤 가다가 계곡 옆에 자리잡고 휴식을 가져도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구곡담 계곡으로 계속 오르게 되면 설악산 봉정암에 도착하게 됩니다. 백담사에서 봉정암까지는 11km정도로 4-5시간 정도 걸립니다. 봉정암은 적멸보궁이 있는 기도처로 기도목적으로 숙박이 가능합니다.
백담사까지는 보통 당일로 다녀오는게 가능합니다.
그리고 백담사는 동서울에서 바로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용대리 입구에 내려서, 용대리 터미널에서 백담사 들어가는 셔틀버스를 타야 합니다.
image 설악산 봉정암 숙박예약과 가는길(순례길)
설악산 봉정암 숙박예약과 가는길(순례길)을 자세하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백담사에서 출발해서 영시암과 구곡담 계곡으로 걸어가는 봉정암 등산코스와 봉정암에서 숙박과 철야기도를 목적으로 하는 숙박예약 그리고 주변 볼거리 등의 다양한 설악산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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