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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 정이 떨어지고 그러시나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사연은 조금 긴데요 저희가 만난건 3월입니다.여자친구는 첫
제목 그대로 입니다 사연은 조금 긴데요 저희가 만난건 3월입니다.여자친구는 첫 만남때 부터 약간 좀 그랬습니다약속 다 잡고 나면 펑크내고 저는 지인들약속도 못잡고그 당시 아버님 입원 회사호출 로 인하여 그랬고 그 다음날 저 퇴근하고 잠깐 본것이고두번째 만남을 갖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알게된건데 펑크낸것도 병원 회사도 아니였습니다 배달 시켜먹은곳은 어느 호텔이였습니다)그 후 제가 농담반으로 여자친구 자취방이 끝나서 제 집에서 반동거하자고 하니까 흔쾌히 수락했고일주일에 3일은 본가 4일은 제집 이렇게 있었는데요여기서 이제 경제적인 문제가 발생합니다. 모든 비용을 다 제가 냈습니다 사실뭐 그렇게 비싼 음식 사준것도 아니고 뭐 등등 그래서 밖에서 데이트 하면 이정도쓰니까 뭐 그러려니 하자 했다가 5개월 넘어가니까 그렇더라구요 중간에 저에게돈도 빌려갔고 그래서 제가 3번째때는 안갚으면 나는 볼자신이 없다 하니까 진짜 갚겠다면서 갚더라구요그러고 이제 여자친구는 지병으로 인하여 한국을 뜨는데 사실 저는 이것도 놀랍지만 이제 과거에 이력들이 좀 그렇더라구요 아직 아이가 살아있어서 양육비를 줘서 돈이 없는건가 싶기도하고죽었다고 하니까 물어볼수도없고 그래서 좀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더 웃긴건 기름값이 없어서 뭐 큰일이다 뭐 등등 저에게 돈 빌린것도 소액이지만 기름값 포함 어머님과 식사값이였죠 30정도였습니다그런데 저는 7월달부터 퇴직을 하고 공부를 하고 있다보니까 여자친구 뭐 챙겨주고 하는것도 벅차다보니까선뜻 기름값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 돈때문에 사람에게 정떨어지는건.. 심지어 여자친구에게 정떨어지는건 진짜 처음인데..뭐 한국 떠난다는 날짜에 이별을 얘기하긴 할꺼지만정이 떨어지고 하시나요??ps.그런데 이제 간혹 부모님과 어딜 놀러간다거나 친구 부모님 뵙고 온다거나 하는날이면 주말 1박2일을 있다 오는데 배달목록보니까 무슨또 호텔이더라구요 ㅋㅋㅋㅋ 거기에는 또 몇 만원씩 쓰고제 집에서도 디저트 먹고 싶으면 자신이 시키고 그러는편 웬만하면 다 제가 사놓은걸로 주전부리 하긴해요 제가 차 끌고 장보러 가는편이거든요 여자친구 먹게끔
남혐 여혐 말 많을까봐 미리 적습니다.
결혼한지 10년 넘은 유부녀입니다
하늘이 돕고있으니 헤어지세요
여자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돈쓰고 시간씁니다
글만 봐서는 사귀는 사인지
아빠한테 용돈타다 쓰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여자 마음은 애초에 글쓴분께 안붙어있어보여요
지병으로 해외나가는건 사실이긴 하나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