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 해몽 부탁드립니다. 저는 현재 연애는 하고 있지 않고 꿈에서 나온 내용 그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옆에 여자친구가 갑자기 나타나서 여자친구 아버지와 식사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는 제가 보기엔 엄청 성격도 좋고 예쁘고 식당에서 식사하기 전에 세팅도 해놓고 자기가 알아서 물 가져오고 이것저것 알아서 챙기는 사람이었습니다. 반면에 저는 아무것도 안하고 앉아 있더라고요. 현실에서는 제가 여자친구같은 역할을 맡고 있는데요. 아무튼 그런 와중에 여자친구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친절을 배푸는 장면을 나왔고 저도 같이 도와드렸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여자친구가 화장실을 갈려고 하는데 화장실을 못찾아서 제가 직접 찾아주었고 갑자기 저는 어디론가 가서 무거운 생수통을 들고 다시 여자친구와 아버지가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근데 그 자리가 처음에 봤던 식당 자리가 아닌 제가 옛날에 창업 아이디어 발표를 했던 건물이고 그 건물 카페 같은 곳? 앉아서 얘기 할 수 있는 곳에 있다고 해서 가고 있었습니다. 근데 가는길에 계속 길을 헷갈려서 헤메다가 마침 거의 다 도착해서 여자친구한테 전화했더니 여자친구가 데리러 나온다길래 그냥 제가 건물에 들어가 있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건물 건너편 횡단보도에서 꿈이 깼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서울로 가는 버스를 놓쳐서 새로 승차권을 사는 장면이 나오는데 기차인지 버스인지는 기억이 안나고 갑자기 그 장면이 나왔다가 생수를 사가는 장면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 이름이 너무나 확실하게 기억이 납니다. 목소리도요. 얼굴을 모르겠는데 전체적인 느낌으로 제 이상형이었습니다. 아무튼 요즘 일이 많아서 잠을 못자다가 오랜만에 깊게 자면서 이런 꿈을 꾸게 되었는데 신기하네요.꿈이라 그런지 상황이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는데 꿈해몽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