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봤던 만화인데,미믹처럼 괴상한? 사람을 해치는 물건들을 팔던 가게가 있었는데 , 이후의 사람들이 거기에 취업해서 물건들을 다시 회수하는 일을 하는 컨셉이었어요.그러다가, 거기서 사내연애하던 한 커플이 미믹이 엘레베이터로 변한 함정에 걸려 갇혀버려요.결국 그 안에서 남자는 죽고, 여자는 이후 워커홀릭이 되었다가 마지막에 두려운 걸 보여주는 상자로 변하는 아이템을 탈취해요. 죽은 남자의 모습이라도 보고, 그 안에서라도 남자가 상자 밖의 밝은 곳을 평생 볼 수 있게 해주기 위해서요(남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어두운 곳에 트라우마가 있었음)제목이나 링크 아시는 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