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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 브릿징 비자 관련 지금 세컨비자를 신청했는데 아직 승인이 나지않은 상태입니다. 잠시 한국 갈
지금 세컨비자를 신청했는데 아직 승인이 나지않은 상태입니다. 잠시 한국 갈 일이 생겼는데세컨비자 신청 25년 8월 10일워홀 퍼스트 비자 25년 10월 13일에 만료,한국 귀국 25년 9월 5일호주 입국 25년 9월 25일이 경우 브릿징 비자B 를 신청해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갔다와도 되는건가요??
좋은 질문이에요. 지금 상황을 시간 순서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2025년 8월 10일: 세컨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
현재 상태: 퍼스트 워홀 비자 유효 중 (만료일 2025년 10월 13일)
2025년 9월 5일: 한국 출국 예정
2025년 9월 25일: 호주 재입국 예정
여기서 핵심은 브리징 비자(BVA/BVB) 발효 시점이에요.
세컨 워홀을 신청하면 자동으로 브리징 비자 A(BVA)가 발급되지만, 현재 가지고 있는 퍼스트 워홀 비자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BVA가 발효되지 않습니다. BVA는 퍼스트 워홀 만료일(2025년 10월 13일) 이후에 자동으로 효력이 시작돼요.
따라서 9월 5일에 한국에 나갔다가 9월 25일에 들어오는 경우, 그때까지는 여전히 퍼스트 워홀 비자가 유효 상태라서 브리징 비자 B(BVB)를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퍼스트 워홀 비자로 정상적으로 출입국이 가능해요.
정리하면:
9월에 한국 다녀오는 건 퍼스트 워홀 비자가 유효하기 때문에 문제 없음
브리징 비자 B는 이미 원 비자가 만료된 상태에서 BVA가 발효 중일 때 해외를 나갔다 와야 하는 경우에 필요한 것
따라서 님의 일정에서는 BVB는 신청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단, 반드시 10월 13일 전까지 호주로 들어오셔야 하고, 그 이후에는 세컨 워홀 승인 결과에 따라 체류가 이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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