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4세 미성년자는 보호자 동의서 없이도 대한항공을 이용할 수 있어요.

만 12세 미만의 경우 보호자 동반 탑승이 필수지만, 만 12세 이상부터는 보호자 없이도 비행기 탑승이 가능해요. 대한항공은 만 12세 이상부터 만 17세 이하까지 보호자 없이 혼자 여행하는 미성년자를 위해 비동반 청소년 (Unaccompanied Mino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이 서비스는 의무 사항은 아니며, 보호자가 원할 경우 신청할 수 있어요.

비동반 청소년 (Unaccompanied Minor) 서비스 안내

이 서비스는 어린 승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공항 출발부터 도착까지 대한항공 직원이 함께하는 유료 서비스에요.

서비스 대상: 만 5세 이상 만 12세 미만의 소아는 의무적으로 이용해야 하며, 만 12세 이상 만 17세 이하의 청소년은 보호자의 신청에 따라 이용할 수 있어요.

신청 방법: 출발 24시간 전까지 대한항공 서비스센터나 지점에서 신청해야 해요.

수수료: 국제선은 미화 150달러 또는 그에 상응하는 금액이 부과돼요. 국내선은 무료예요.

주의사항: 일부 노선에서는 서비스가 제한되거나 불가능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결론적으로, 만 14세는 보호자 동의서 없이 혼자 비행기를 탈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비동반 청소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