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입니다 sns,뉴스를 보면 나라 상황이 말이 아니에요 물론 분별력 있게 보죠 근데 노란봉투법등등 근거가 너무많아요 나라가 힘들어지는 한국은 점점 젊은 세대가 살기 어려워지는게 맞고요 그렇다고 이민과정도 결코 쉬운 게 아니잖아요 제가 사랑하는 조국이 하나씩 무너져 가는 게 이리 비통하고 슬픈걸까요 정말 최대한 아득바득 준비해서 해외 어디든 나가야할까요…부모님은 편향되게 한 쪽만 보지 말라고 하시는데 전 편향 된 것도 아니에요 그저 사실을 보고 이러는 거지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