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때부터 샤프로 하다가 칼로 그은건 중1때부터였던 것 같아요화나고 우울해서 할 때도 있지만 그냥 아무이유없이하고싶어서 할때도 있어요그냥 피나는 것 보면 좀 쾌감이기도하고흉터가 예쁘다고 느낄 때도 있어요저 스스로도 중독인거 알고 그만해야하는거 아는데쉽게 안고쳐지고 툭하면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팔 윗쪽에 해서 짧은 반팔 아닌 이상은 안보여요남들한테 들키는건 죽어도 싫어서 고쳐야하는데 정말 안고쳐져요

질문하기 까지 꽤 많은 고민이 있었을거라구 생각하네요 일단은 질문을 해준거 자체로도 자해 하는것을 문제로 받아드리고 ! 고치는 방법까지 질문하는것은 정말 용기있는 한 걸음이라고 생각하네요☺️ 남한테 들키기 싫은 마음 저도 너무 잘 알거 같은 마음이에요 !! 일단 최고의 방법은 심리상담을 받는게 제일 제일 제일 좋지만 그러는게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조금씩 천천히 해도 상관없을거 같아요 그게 몇달이 걸려듀 몇년이 지나도 스스로가 괜찮아 질때쯤에 심리상담을 받아보는게 아무래도 좋지 않을까요오 ?? 나쁜생각이 들 때마다 쉽게 떨쳐낼려고 노력도 해보고 나쁜생각을 안하려고 딴 걸 해보는거죠 ! 저는 혼자서 모험하는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혼자 포토이즘 가서 사진도 찰칵찰칵 찍구 밥은 혼자 못 먹겠더라구요,, 다이소를 가서 구경을 하고 귀여운 스티커를 사보기도 하고 !! 아니면 오늘 했던 일이나 기분이나 감정 짜증났던일 좋았던 일 슬펐던 일을 기록하는거에요 !! 꾸준히는 아니여도 가끔씩 생각날때나 오늘 내 기분을 풀고싶은데 말할사람이 없을때 다이어리에 끄적끄적 적는거죠 뭐 대단한거 없어요 저는 한달전에 한 번 써놓고 방치중에요 제가 작성자분에 마음을 정확히는 알지 못하겠지만 항상 행복할 수는 없는거에요 불행도 있어야 그게 인생인데 인생이란게 원래 어려운거에요 누구나 다 처음이라서 서툴른거죠 "항상 행복해" 라는 말보다는 "행복한 일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 라는 말이 더 좋을거 같다는 그런 중2에 뒤죽박죽 섞인 말이네요,, 중간고사 작성자 분, 읽는 여러분들 모두 청춘을 즐기죠 그냥!!

+ 제가 작성한 글을 보니 앞뒤가 전혀 안 맞는 글이 돼었네요, 읽으시는 분들이 이해가 안갈수도 있겠다는 그런 내용인거 같아서 너무 죄송드리고 작성자분이 해결책을 찾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지금쓰는 글도 말이 너무 뒤죽박죽 같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국어공부 열심히 해야겠네요,,

++ 할 목록

- 버킷리스트 세워보기,,

- 베이킹 하기 ( 근데 솔직히 저 베이킹 하다가 다 망쳐버렸어요 뒷정리 너무 힘들어요ㅠㅠ)

- 좋아하는 노래 질릴때까지 듣기

- 이상형 만들어보기 거어업나 자세하게

- 심심하면 저 불러주세요

찐막찐막 그냥 해보고 싶은거 하면서 살죠 한번 사는 인생 저것도 해보고 이것도 해보는데 실패하면 경험이잖아요,, 월요일이네요 학교 가기ㅣ 싷ㅎ어 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