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에서 영원히 격리 시키고 아들 딸 아이가 울고 불고 살려 달라고 집에 가자고 애원을 했는데 아빠 엄마가 눈물 연기 하면서 아빠 엄마는 널 데려갈 수가 없어 정신병원에서 잘 먹고 잘 살아 하면서 인연 끝이야 정신병원이 니 집이고 쉼터야 하면서 아빠 엄마 널 키울 수 없어 하면서 밖으로 나가고 웃으면서 성형수술해서 눈 코 입 다 뜯고 양악수술하고 주민등록증 사진 찍고 이름 개명하고 집 팔고 웃으면서 미국으로 이민가고 행복하게 살고 아이들은 아빠 엄마 복수 못 하고 못 찾고 원망해도 소용 없지만 아빠 엄마만 행복하게 잘 살고 자식들 인생 삶 다 망가뜨리고 다 잊어버리고 자식 없는 셈 치고 죄책감도 없고 이런 부모들은 천벌 받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