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큰 건물 안에 벤치에 앉아 있는데 중년 여성분이 강아지와 함께 걸어가는데 강아지가 저를 향해 방향을 틀어 다가오는데눈빛이 놀아 달라는 눈빛 같아서 여기저기 만져 주며 놀아주니 주인도 원래 사람을 잘 안 따른다고 신기해했고그러다 강아지가 배를 보이며 눕길래배를 두 번 정도 쓰다듬어 주니 코를골며 잠이 들어서 주인도 웃고 저도 귀여워서 웃는 꿈입니다.강아지는 털이 복실한 비숑이나 푸들 같은 느낌이고 하얀색에 가까운 밝은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