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취업 현부심 저가 어릴 시적 해외(중국)에 살다 왔고 했습니다. 한국어도 지금도
저가 어릴 시적 해외(중국)에 살다 왔고 했습니다. 한국어도 지금도 서툴고 하고 해서 군대에 배치가 되었고 하필 코로나시기에 군대에 현역으로 입대하게 되었는데 재대 배치당시에 중국에 살다왔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주위에 우익인지 모르겠지만 이를 가지고 저를 심하게 왕따를 시켰습니다(소설 아니라 사실이에요) 심하게 왕따를 당해 그래서 군부대 적응을 못하고 현부심으로 다른 동료들보다 조금 빨리 재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저의 강점인 중국어 이외에도 외국어 실력도 되고 해서 대학 시절 공항직 지상직을 꿈꾸게 되었고 취업선에 들어가니 병역사항 기입란이 있었습니다. 아까 말씀대로 군부대 부적응으로 현부심을 받게 되어 나왔는데 병역사항 기입란에 어떻게 써야할지 자사이력서든 왼만한 이력서에 병역사항 기입란이 있어서 애로사항이 있는데 ㅠㅠ 병역사항 기입란은 자격이 안되는 사람들을 걸러내고 떨어드리기 위한 방편인지 인권침해 같기도 하고 취업하는데 있어 막막하기도 하고 원망스럽기도 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현부심에 있어 어디든 취업이 불가능한건지 저의 강점을 살리고 싶은데 이를 살릴수도 없는건지 요즘 공항 지상직 취업에 있어 현부심은 합격여부에 영향이 있는건지 면접에 있어도 이를 가지고 영향이 있는지 여쭤보겟습니다. ㅠㅠ
우선 군대에서 겪으신 어려움에 대해 깊이 공감합니다. 현역병역면제 처분을 받으신 상황이 취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병역사항 기재는 법적으로 의무사항이며, 거짓으로 기재할 경우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현부심 자체가 취업에 절대적인 불이익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기업들이 개인의 능력과 자질을 우선적으로 평가하며, 병역사항은 참고사항 중 하나일 뿐입니다.
공항 지상직의 경우 외국어 능력이 매우 중요한 자격요건이므로, 중국어와 기타 외국어 실력이라는 강점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국 거주 경험은 국제적 감각과 문화적 이해도 측면에서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병역사항으로 인한 차별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만약 이로 인한 부당한 차별을 받는다면 국가인권위원회나 관련 기관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사회적 인식도 많이 개선되어 개인의 역량을 중시하는 분위기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면접에서는 병역사항보다는 본인의 강점과 역량, 직무에 대한 열정을 중점적으로 어필하시기 바랍니다. 중국어 실력과 해외 거주 경험은 공항 업무에 매우 유용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이 답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이며 구체적인 취업 상담이나 법적 조언은 반드시 전문 취업컨설턴트나 변호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채택해주시면 좋은일 가득하실거에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