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하고 싶은 미세먼지 문제 “신사장님, 계절마다 반복되는 심각한 미세먼지 문제로 인해 아이들 건강부터 일상생활까지
“신사장님, 계절마다 반복되는 심각한 미세먼지 문제로 인해 아이들 건강부터 일상생활까지 큰 불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국내 산업 구조 개선과 국제 협력이 동시에 필요한 이 상황에서 기업과 개인이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해결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예를 들어 서구 선진국들이나 한국은 국내의 미세먼지 제한조치, 오염 저감 조치에 대한 법규를 만들어 두고 미세먼지를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예를 들어서요. 제가 자료를 조사하기 쉬운 한국의 경우를 보겠습니다.
플라스틱 원소재 제조업을 중국으로 이전했습니다.
전자 전기 공장들중 위험 공정을 베트남에 이관하고 베트남 규제를 교묘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국내는 탈석탄을 하지만 동남아의 석탄발전소를 지원하고 마케팅하고 있습니다.
사실 한국만이 아니라 대부분 선진국들은 자기나라에 좋은것을 두고 남의 나라에 나쁜 걸 설치하죠.
이런 식이라면 한국에는 미세먼지가 다소줄어도 지구적으로 보면 전혀 없어지지 않는데다가
중국같은 나라에서 발생하는 먼지는 기류를 타고 오게될 것입니다.
그래놓고 문제가 생기면 일부 국가의 문제로 해석하여 여론을 잠재우는데 급급합니다.
그래서 각 나라에서 직접 발생하는 양을 관리하는 RE200등 규제도 중요하겠지만,
사실은 소진하는 탄소, 미세먼지 관련 제품에 대한 전체 모니터링과 관리가 더 필요하죠.
그리고 그걸 지키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플라스틱이라고 해도 오염저감조치가 된 물건을 사려고 하는것이죠.
그럼 중국, 동남아에서도 그런 제품을 만들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다만 이 부분은 실제로 굉장히 어렵기도하고요.
각자의 이득이 걸려있어서 거의 논의조차 안되고 있습니다.
좀 더 메커니즘은 복잡하겠지만 지금의 사태는 어느 한 기업, 국가에 문제가 아닌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바라봐야 하는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