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분들 사후세계와 영혼의 근거를 대보세요. 안그러면 사기죠. 말은 누구나 지어낼 수 있죠.만들어낸건지 진짜인지에 대한 확실한 근거를 가져와보세요
말은 누구나 지어낼 수 있죠.만들어낸건지 진짜인지에 대한 확실한 근거를 가져와보세요 사후세계와 영혼의 근거도 없으면서 뭔 사후세계있다고 확신하고있나? 예수천국 불신지옥 외치기는 사이비교주도 그렇게 외치고 다닙니다.
이 질문에 대해 근거를 들어 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제가 보기에는 한 가지 밖에 없습니다. 천국이나 지옥을 체험했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것은 모두 생각이 만들어낸 것일 가능성이 훨씬 많습니다.
유일한 길은 바로 전생입니다. 사람들 중에는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제법 있습니다. 그냥 막연하게 전생 기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아주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고, 그 사람이 말하는 곳에 가보면 그가 말한 것과 같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생 이야기를 가장 많이 말하는 나이는 말 배울 때쯤입니다. 그리고 현생의 생활에 매이다보면 차츰 잊어버립니다. 말 배울 쯤의 아이가 이상한 말을 하곤 하는 수가 있습니다. 자기는 어디서 살았다느니, 그곳은 어디에 있다느니, 어떻게 생겼다느니 하는 식으로 말합니다. 대개는 이런 말을 해도 흘려듣습니다. 의미 없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간혹 어떤 부모는 걱정이 되어서 유심히 듣고, 아이가 말한 곳에 가보면 정말로 아이가 말한 것과 일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티비나 다른 매체에 나오지도 않은 것을 아이가 말하고 실제로 일치한다면 이것은 부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심지어 아이의 전생 증언으로 살인자를 검거한 사례도 있습니다.
전생 기억은 확인할 수 있으므로 제가 보기에는 유일한 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참고: 최면을 걸어 전생체험을 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보는 것이 합당합니다. 최면을 걸 당시 상황과 최면 상태에 있는 사람의 생각이 어우르져 만들어낸 환상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