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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예고 음악과 경쟁률 빡센가요? 현재 초6이고 기타 1년 조금 넘게 배웠는데 지금부터 베이스 시작해서

현재 초6이고 기타 1년 조금 넘게 배웠는데 지금부터 베이스 시작해서 빡세게 배우면 안양예고 음악과 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음악과 베이스 경쟁률은 얼마나 되나요? 많이 빡센가요? 마지막으로 성적은 어느정도 보나요?
안양예고 음악과(경기도 안양예술고등학교)는 경기 남부권에서 꽤 인지도가 높은 예술계 특목고라 경쟁률이 매년 꽤 있는 편이에요. 특히 실용음악 전공(기타·베이스 등)은 지원자가 고르게 몰리기 때문에 악기별 경쟁률은 해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3:1~5:1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 베이스 전공 경쟁률과 준비 정도
베이스는 상대적으로 지원자가 적을 때도 있지만, 실력 있는 학생들이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서 “지원자 수는 적어도 경쟁은 빡센 편”이라는 말이 나와요.
기타 1년 경력에서 베이스로 전향한다면, 중학교 1~2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레슨을 받으며 음악 이론·청음·시창, 앙상블 경험 등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용음악과 입시에서 악기 기량뿐 아니라 리듬감, 그루브, 밴드 합주 경험을 많이 봅니다.
✅ 성적(내신) 반영 정도
예고는 실기 비중이 가장 크고, 내신은 보통 20~30% 정도만 반영됩니다.
다만 국·영·수 기본 학습 태도를 확인하니, 내신이 극단적으로 낮으면 불리할 수 있어요. 중학교 내신은 평균 3~4등급 이상이면 무난합니다.
✅ 합격을 위한 현실적인 팁
실용음악 전문 레슨을 받을 것 — 입시곡, 즉흥 연주, 시창청음까지 대비.
밴드 동아리·앙상블 활동 경험 쌓기 — 합주 경험이 중요합니다.
중학교 음악 이론·화성학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해두기.
입시 정보(실기곡 난이도, 평가 방식)를 안양예고 홈페이지·설명회를 통해 매년 확인.
정리: 지금부터 베이스를 시작해 꾸준히 연습하고 전문 레슨·합주 경험을 쌓으면 충분히 도전할 수 있습니다. 경쟁률은 해마다 다르지만 결코 쉽지는 않은 편이므로, 실기 실력 강화 + 기본 내신 관리 두 가지를 모두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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