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삼촌이 운영하시는 호텔에서 알바와 공부를 병행하는 학생입니다.최근에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숙박하신 손님이 이틀치 숙박료와 카드키 반납을 안한 상태로 입금하겠다 말만 해서 112에 신고를 했습니다. 처음 신고때 11일 새벽에 신고를 했으나 112에서 기다렸다가 저녁에 신고하래서 저녁에 다시 신고 했고 지구대에서 출동함 지구대에서 출동하신 분들이 얘기 잘 들어주고 손님한테 연락해 본다고 하고 그자리에서 연락했는데 손님이 12일 아침까지 가게로 와서 해결 한다고 했으나 해결이 안되서 12일에 다시 신고했고 같은 경찰분이 오셔서 바로 사건접수했음 생각 최대한 안하고 지내다가 오늘 19일 수사과에서 연락이 왔는데 수사관이 상대방 입장이 있다고 마지막날은 하루 전체를 묵지 않아서 지불을 못하겟다고 햇다함 카드키도 모르고 옷이랑 같이 가져갓다고 했다고함->증거로 제출한 문자내용에 오늘 밤에 다시갈거라 카드 가져왓어요 나머지 이틀치 8마넌 가서 현금 낼게요 등등 내용이 다분하게 있음수사관이 내용을 잘 안읽엇나 싶어서 입장 얘기햇으나 손님이 저녁 8시반에 퇴근하니 그때까지 기다리고 내일 연락하자함->삼촌이랑 얘기해봣는데 지불할 사람이면 전화 끈고 바로 송금 햇을거라함->다시 수사관 한테 전화해서 8시에 입금인지 퇴근인지 물어봄 그냥 퇴근이고 자기가 몇시에해결할지까진 모르고 강요할 수 없다함->본인 강요 못하는거 인지하는데 혹시 이번에 해결 안되면 어케 진행되냐 물어봄->수사관 하는 말이 손님 입장도 있는거고 만약에라는 단어 붙이면서 얘기하지말라함(?)->본인 아니 12일날도 경찰한테 해결한다 햇엇는데 그뒤로 일주일이 지낫어도 손님이 의문같는 마지막날 아니더라도 하루치랑 카드 미 반납 해결을 원한다함(카드키로 혹시 아무때나 올까봐 걱정됨)->수사관 계속 기다리라며 승질을 부리면서 기다리는거 말고 할수 잇는게 뭐있냐 되묻고 사건접수가 절도로 되엇으나 사기라고 자기가 맡을 일이 아니라는 말을함->절도로 신고한건 지구대 입장임현 상황에서 돈 안 받고 그냥 법적 조치 원함 더이상 엮이기 싫음 앞으로 어떤 절차가 있는지랑 수사관에 대한 민원 접수를 하고 싶은데 방법좀 알려주세요이런 소액의 경우 상대방은 어떤 처벌을 받게 되나요?
민원 접수는 경찰서 민원실이나 홈페이지에서 해보시는 게 좋을 수도 있어요!
법적 절차는 변호사 상담도 고려해 보시면 어떨까요?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려보시는 게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