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인데 친하지는 않고 그냥 마주칠때 한두번 인사하는 정도의 관계인데 그친구를 a라고 하면 오늘 꿈에서 저는 신호등을 건너려 하고 있었고 초록불이 되어서 건너는데 한 4미터 멀리에 있던 a가 갑자기 어떤 덤프트럭한테 치였습니다. 근데 치일때 분명 머리랑 어깨를 동시에 부딪히고 넘어질때도 뒤로 넘어져서 머리부터 떨어져서 분명 피가 나야하는데도 불구하고 피도 안나는 겁니다. 그래서 그때 달려가서 a 눈을 보는데 저랑 눈이 마주치고 꿈이 끝났어요. 근데 죽은걸 직접 확인 한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분명 a는 죽은게 분명 했어요. 이유는 모르지만 쟤는 죽었다. 라는게 머리에 있었어요. 그리고 오늘 학원가는 길에 그 신호등이 있어서 건너는데 뭔가 좀 오싹했습니다. 의미가 있는 꿈일까요? 아니면 그냥 개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