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고 2~3살때 부터만나서 지금까지 만나고 있는 소꿉친구가 있어요 그런데 걔가 6학년되고나서 저한테 좀 잘해줘요.. 5학년까지는 걔가 저를 친구로만 생각하는거 같은데요 지금은 좀 달라요 걔가 선톡도하고.. 또 제가 전남친이 있는데 걔가 계속 걔얘기 꺼내면서 놀리고 제가 옆에 붙어도 안 떼어내고 제가 하고싶다는거 다들어줘요제가 중학교는 어디갈꺼면서 물어봤거든요? 걔는 집앞중학교가고 저는 중심 쪽으로 생각하거든요 근데 걔도 그중학교를 가고싶지않지만 가야된다고해서 그랬단 말이에요?근데 걔가 저보고 지가 갈중학교 같이 가재요.. 또 장난같은것도하고 다른일도 많아서 걔도 절좋아할지 모르겠어요..또 걔랑 유치원도 같이다니고 초등학교에는 초2때 걔가 전학을갔어요 그래도 1달에 1번씩은 만나요 걔랑 일본여행도가고 풀빌라도 갔어요 걔가 잘해주는 이후로 계속 걔가 꿈에서 나와요..꿈에서 막 어디놀러가서 목욕도 같이하고..걔가 전학오고 그래요 근데 저도 걔랑 같은중가고싶은데..걔랑 어른까지 만날수있는지도 모르겠고..ㅜ 그래요걔도 절 좋아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