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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동에 입원중인데 의사 비위를 환자가 맞춰야하나요? 제목 그대로 정신병원에 입원 중인데 폰도 못 하는곳에 있다가 이제
제목 그대로 정신병원에 입원 중인데 폰도 못 하는곳에 있다가 이제 겨우 폰도 가능하는 곳으로 오게 되었어요 이 병원이 화~금 선생님들이 따로 강의를 하시는데 제 담당 의사가 강의 들으러 가고 운동 잘하라고 했거든요? 전 금요일 빼곤 가요 무슨 일이 없는이상 금요일은 진짜 재미없을 뿐더러 가서 졸고 있을빠에야 차라리 안 듣는게 낫잖아요 그리고 운동도 저녁에만 이상하게 힘이 생기고 움직이고 싶어져서 줄넘기도 하고 인스타에 올라오는 운동도 해서 몸무게도 빼뒀는데 근데 가족 오는 날에 운동을 안 하니 강의를 안 들으러 오니 이래서 가족들한테 잔소리 듣고 솔직히 좀 억울하거든요?가족 말로는 가족들은 저 운동하고 하는거 아는데 의사는 자기 있을때 안 하니까 모른다고 이랬단 말이에요 근데 여기 CCTV가 없는 것도 아니고 운동 하면 다 찍힐텐데 언제는 간호사,보호사들이 다 보고 있다더니 결론은 제 생각은 이렇거든요 아침이든 저녁이든 운동만 하면 되는거지 않느냐 그럼 살도 빠질텐데 강의도 가서 조는 모습 보여주는거 보다 차라리 안 가는게 낫지 않나요? 제가 강의 안 가는것도 아닌데 근데도 의사는 운동해라 강의 들으러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고 이미 하는데 마치 자기 비위 맞추란 듯이 자기가 해라 할때 해야하고 그렇게 안 해서도 살이랑 이미 빼뒀거든요? 증인도 있고 근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사랑 소통 중요! 의견 조율로 서로 이해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