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어학연수 겨울방학에 1달동안 캐나다에 어학연수를 가려고 하는데 궁금한것들이 좀 있어요1.캐나다에서 사용해야할
겨울방학에 1달동안 캐나다에 어학연수를 가려고 하는데 궁금한것들이 좀 있어요1.캐나다에서 사용해야할 돈 (식비,교통비,집세)는 얼마정도 인가요?2.비자라는것은 무엇인가요?3.실력이 어느정도 늘까요?4.그런 실력을 늘리려면 어떻게 행동해야하나요?5.필요한 준비물은 무엇인가요?6.캐나다에서 사람이 없으면서 안전하거나 사람이 있지만 안전한 지역은 어디일까요?7.늦은시간에는 나가면 안되는건가요?8.캐나다에서 친구를 어떻게 사귀나요?9.번역기 사용해도 되나요?10.위험한 일이 많이 일어나나요?11.위험한 일이 있을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한 달 기준 평균적으로 식비 4070만원, 교통비 1020만원, 홈스테이 집세는 100~150만원 정도 들어요. 지역(토론토, 밴쿠버 등)에 따라 차이 납니다.
비자는 외국에 들어가서 체류할 수 있도록 허가해주는 서류예요. 6개월 미만 어학연수는 전자여행허가(eTA)만 있으면 됩니다.
1달만에 실력의 비약적인 향상은 어렵지만, 듣기와 말하기의 ‘자신감’은 확실히 생겨요.
한국인과 어울리는 시간을 줄이고, 영어만 사용하는 환경에 몸을 던져야 해요. 수업 외에도 현지 사람들과 대화하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중요합니다.
여권, eTA 승인서, 비상연락망, 보조 배터리, 해외결제 가능한 카드, 영문 의료기록(필요시), 날씨에 맞는 옷이 필요해요.
캐나다는 전체적으로 안전하지만, 밴쿠버에선 ‘리치몬드’, 토론토에선 ‘노스욕’ 같은 주거지역이 비교적 안전한 편입니다.
밤늦게 외출은 피하는 게 좋아요. 특히 혼자 이동하거나 어두운 골목은 위험할 수 있어요.
어학원 친구들이나 홈스테이 가족과 먼저 인사하고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교회, 동아리 등 커뮤니티 활동도 도움돼요.
번역기 사용해도 됩니다. 다만 너무 의존하면 실력이 늘지 않으니, 모르는 단어 위주로만 쓰는 게 좋아요.
대체로 안전한 나라지만, 소매치기, 마약, 노숙자 관련 문제는 도심에서 간혹 있어요. 밤에는 특히 조심하세요.
위급 상황에선 911에 전화하면 됩니다. 여권 분실 등은 가까운 경찰서나 한국 대사관에 연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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