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얘=@)(나를 좋아햤던 얘=♧)(냐가 좋아하는 얘 친구=●,■)제가요...@를 좋아하는 중에 ♧한테서 제가 고백을 받았었는데요...근데 저는 당황해서 '에...?'라고 했는데 ♧는 그걸 '예'라고 받아들여서 한 100일 정도 사귀고 끝났거든요..당연하게도 서로 아는체는 안하고...그 이후 2년뒤에 나랑 @는 제가 사귀고 있는년도부터 해서 3년간 같은 반이였어요...그러다가 한 번 둘다 구석에 자리가 뽑혔어요.마침 둘다 서로말고 아는 얘가 없어서 구석에서 놀았는데요...근데 @가 자주 뒤 돌아보면서자기 학원 문제를 알려달라는 거에요.그래서 저는 마침 배운단원이라 차근차근 설명해줬죠...항상 재가 드립치면 웃더라고요.원래 웃음이 많은건지 헷갈리기도하고요...그 이후 한 달 뒤에 자리가 또 바뀌어서 이번에 서로 거리가 좀 있었어요(자리는 앞라인 6줄, 옆라인 5줄인 형식임. 나는 앞라인 1번째 줄에 3번째 자리, @는 앞라인 4번째줄의 3번째 자리였음. 즉, 서로 사이에 2명이 있음).작년에는 별로 친한친구가 없었어요.학교 행사때 같은 부쓰여서 저는 @를 도왔었죠.심지오 그때는 @가 놀아도 되는 시간이였어요.(학교행사가 오전파트와 오후파트로 나뉘어 있었고, 나는 오후에 일하고, @는 오전에 일했다.)이번에는 @한테는 항상 같이다니는 친구가 있었는데●,■가 있었어요.●,■둘 다 개 똑똑한 친구였어요.●는 전교 1~2등에 항산 거론됬고, ■도 나보다 똑똑했어요.(본인 성적 상위 30%정도)그래서 저는 그 사이에 낄 수 없었고 서로간의 대화도 줄었어요...제가 수행평가있을때마다 ~~있어? 라고 물어보는데 항상 늦어도 5분안에 답장이 왔어요.@도 저를 좋아하나요?제발 도와주세요....오늘 꿈에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