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너무 행복하고 진심으로 사랑하고있는 연애를 하고있는 중2입니다. 사실 제가 이때까지 만나봤던 전남친들중에 지금 만나는 남친만큼 진심이였던 사람이 없었을 정도로 지금 남친이 진심으로 좋아요. 그래서 헤어질까봐 늘 불안해요 혹시나 나한테 정이 떨어졌나 내가 싫어졌나 밤마다 이 생각이 들어요. 얘랑은 정말 결혼까지 하고싶을 정도로 너무 좋아요. 늘 헤어질까봐 불안한데 정말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원래 영원은 없다잖아요 지금 쟤 남친과 제 사이는 평생동안 영원했으면 좋겠어요. 영원이 존재했으면 좋겠어요.
서로 안맞는게 없다면 좋은일이지만 대부분이 상대방과 마찰이 있을만한 구석이 한두개씩은 있죠. 그 문제들을 잘 조율해서 타협하는게 중요합니다. 연애고 결혼이고 다 똑같아요. 상대를 존중하는것 그 이외에는 적당히 선만 잘 지키면 되는겁니다. 그러면 서로 알아서 붙어있죠.
다만 요즘 사람들은 연애를 자주하다보니 금사빠도 있고 콩깍지 씌일때도 많은데 평소부터 찬찬히 생각해보는게 좋습니다. 지금 내가 보는 모든것들이 다 장점처럼 보일수 있지만 대부분 껍데기가 떨어지면서 장점처럼 보였던것들이 단점으로 다가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