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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사의 AI 대체 가능성 사육사를 꿈꾸고 있는 학생이에요. 최근 부모님께 제 진로에 대해 말씀드렸더니
사육사를 꿈꾸고 있는 학생이에요. 최근 부모님께 제 진로에 대해 말씀드렸더니 사육사는 AI에게 대체될 날이 멀지 않았다며 반대하십니다. 전 반대의 입장을 가지고 있고요.사육사라는 직업이 동물에게 먹이를 주거나 표면적인 상태를 관찰하는 게 아니라 동물과 진심으로 교감하고 동물을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I가 사육사를 보조해줄 수 있다는 중요함은 인지하고 있고, 또 커서 제 꿈을 이뤘을 때에 저도 AI를 활용할 생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공지능의 완벽한 사육사 대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단지 사람들의 생각을 물어보기 위해서 쓴 글이므로 자유롭게 의견을 말해주세요!!ㅠㅠ
이게 좀 슬픈 이야기일거 같기도 한데....
인간이 실제 노동으로 해야하는 분야의 경우, AI로 대체될 경우는 좀 낮다고 봅니다.
크게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
하나는 도입 자체는 할 수 있으나 소규모의 업장에서 대량으로 하기엔
그냥 사람 굴려먹는게 더 저렴합니다.
두번째는
최근에 테슬라에서 옵티머스 로봇이라고 화제가 된 영상이 있었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솔직히 기술력이 많이 올라온 것은 맞으나......
//춤을 안정적으로 추는 영상인데....좀 무섭긴 하더군요.
그런 녀석들의 가장 큰 문제는 배터리 문제입니다.
//걔네가 움직이려면, 뭔가 동력이 있어야 할텐데 그게 배터리죠
이 배터리는 생각보다 기술력이 막 엄청 발전하지는 못했습니다.
(저런 조건을 극복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좋은건 맞습니다.)
결론은 사람 굴려먹는게 더 저렴해서
어렵지 않나 싶네요.
//AI가 기본적으로 강점을 보이는 분야는 좀
정보? 틀? 형태? 자체가 있는 그런 환경에선 확실히 좋기는 합니다.
[그림이나 영상, 코딩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