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80세 어머니, 다리통증 어머니가 진료를 받으실 수 있는 병원을 찾고자 합니다. - 어머니의
어머니가 진료를 받으실 수 있는 병원을 찾고자 합니다. - 어머니의 연세는 79세입니다.- 30년 전에 허리 디스크 문제로 고통을 받으셨습니다. 당시에는 수술도 흔치 않아 한의원에서 물리치료(?)같은 것을 받으셨습니다.(척추 주변을 맛사지 하는 정도)- 조금 나아졌다 싶었는데 계속되는 일(굴따기, 조개캐기, 밭일 등)들로 인해 점점 허리가 굽었습니다.시골에 가면 허리가 굽은 할머님들이 계시죠. 바로 그런 모습입니다.- 디스크 관련해서는 꾸준한 90년대식 물리치료 덕에 나아진 듯 했으나 다리저림, 통증 등으로 힘들게 하루 하루를 보내십니다.- 현재 밤만되면 다리가 찌릿 찌릭하고 저리다고 하십니다.- 애드빌 진통제를 가끔씩 복용하시지만 효과가 나타나면 다시 밭일, 바닷일 등을 하십니다. - 낮에는 괜찮지만 밤에 주무실 때에는 다리가 저리고 찌릿찌릿 하시다며 고통을 호소하십니다.- 시골에 사셔서 큰 병원이 없어 동네 병원에서 주사도 맞고 치료를  받아도 잠시 나아질 뿐 고통은 계속 된다고 하십니다.제가 사는 곳에서 가까운 병원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에 있는 이대 서울 병원이 있습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대학병원에 가보려고 하는데전문적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과는 어디일까요?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대 서울 병원에서는 정형외과나 신경과에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어머니의 상태를 잘 살펴주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