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의사들도 치과의사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나요? 저는 제 3자의 입장인데 갑론을박이 펼쳐져서 궁금합니다. 친구 말로는 의사들이
저는 제 3자의 입장인데 갑론을박이 펼쳐져서 궁금합니다. 친구 말로는 의사들이 치과의사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이렇게 얘기하던데요..지방대 의대 vs 서울대 치대로 따지고보면 서울대 치대 커트라인이 더 높은건 맞는거죠?공부량에 비례해서 그런건지 옛날 말로부터 계속 전해져 오는건지 정말 일반 의사들이 치과 의사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요새는 삶의질이 더 높은 치과의사도 많이 선택하지 않나요?... 정말 제대로 잘 아시는 분 없을까요?2000년대 초반에 치대 커트라인이나 치대 경쟁률이 의대 경쟁률보다 더 높았던 시기가 있는지,커트라인은 항상 의대가 더 높았던건지도 궁금합니다.
지방대 의사들이 치과의사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건 사실이에요
서울대 치대 커트라인이 높긴 하지만 치과의사들도 삶의 질이 좋은 직업으로 각광받고 있죠
커트라인은 시대마다 변동이 있어서 정확한 비교가 어려워요
다양한 의견이 있으니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