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부터 학교에서 일이 많았어요 친구들과 다툼도 있고 학교 분위기도 있었어요 근데 그런거 때문인지 점점 위축이 되고 제가 아닌것같은거에요 점점 버티기도 힘들어지고 아침에도 그냥 학교가기 싫고 밤에는 부모님 몰래 울었습니다 결국 엄마랑 정신과를 갔는데 별 도움이 안되더라고요 약도 먹고 있는데 별 효과도 없고요 근데 엄마도 그렇고 의사 쌤도 학교 때문에 그런거다 그러는데 지금 방학인데도 눈물이 뜬금 없이 나고 우울해져요..그래서 이게 정말 학교 때문인가 생각이 들고 아님 증상이 심해졌나라고 느껴요 그렇다고 학교에 친구들이 없는것도 아니고 놀 애들도 있는데 사람 많은 곡 가면 계속 심장이 뛰고 그래요..우울증이 맞을까요?

초기증상인듯하네요. 보건소 등 가까운 곳을 이용하여 상담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