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른 서점에서 만화책 4권을 샀는데 한 권은 살짝 손상이 있고 나머지 3권은 살짝 거뭇거뭇한게 묻어있었어서 다 반품을 한 상태고 이번에 교보문고에서 똑같은 만화책 4권을 다시 샀는데 또 비슷한 문제가 나왔어요... 그래서 제가 고객센터에 물어봐서 혹시 출판사에서 인쇄가 잘못 되어서 나온 거냐고 물어보니까 상담사 분이 출판사에다가 물어보시고 지금까지 그런 문제가 없었다, 아니면 사람들이 신고를 안해서 발견을 못했던 걸 수도 있다라고 하셨고요.. 그래서 제가 교환을 했을 때 또 똑같은 문제를 가진 책이 올 가능성이 있냐고 물어봤는데 상담사분이 저희는 외관만 보고 보내드리는거라 그거는 모르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일단 교환은 전권 다 할 수 있고, 아니면 손상이 있는 책 한 권만 교환 해도 된다고 하셨어요. 이러면 전권 다 교환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한 권만 하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거뭇거뭇한게 묻어있는게 엄청 심한 건 아니라서.. 읽을 수는 있긴 합니다)급해서 좀 뒤죽박죽으로 썼긴 한데..ㅠㅠ 이해 안되시는 거 있으면 물어봐주세요 다 말씀 해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