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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안전관리자 진로 고민 입니다. 현재 내년 1회차 실기 최종 합격이 6월 초/중반에 발표로 알고

현재 내년 1회차 실기 최종 합격이 6월 초/중반에 발표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1년 계획을 목표로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6월 합격 발표 나오면 바로 취업 전선에 나가려고 합니다.그런데.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 지 고민중에 있습니다.1. 건축전공 전문학사[학점은행제]자격증 : 1) 건축기사 [필기는 올해 합격을 목표로 하고, 실기는 1회차 내년 목표로 공부 하려고 합니다.]         - 취득 목적 : 기본적으로 건축기사 or 토목기사 있으면 취업에 유리하고                         업무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2) 건설안전기사 [필기 및 실기는 3회차 올해 합격을 목표로 공부 하려고 합니다.]         - 취득 목적 : [필수] 자격증이라고 하여 취득 하려고 합니다.          3 ) 전산응용건축제도기사 [기능사 4회차 필기 및 실기는 올해 합격을 목표로 공부 ]         - 취득 목적 : 캐드 공부와 병행 하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간단한 캐드 작업 [필수]라고 들었습니다.--------------------------------------------------------------------------------------위와 같이 공부 방향을 잡고 공부하면 될까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 드립니다.- 최종 내년 기사 1회차 최종 합격 [6월 발표 보고 이력서 준비 하려고 합니다.]- 최우선으로 7월 취업 목표 잡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건설안전관리자 진로를 고민하고 계신 점, 그리고 구체적으로 어떤 자격증을 준비하고 취업 계획을 세우고자 하시는 부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현재의 계획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지, 그리고 추가적으로 고려할 만한 점들을 아래와 같이 조언드리겠습니다.
1.
건설안전관리자 진로 선택에 대해
현재 건설안전분야는 산업재해 예방 및 관련 법률 강화로 인해 꾸준히 인력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특히 2022년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 등의 영향으로 대형 현장뿐만 아니라 중소규모 현장도 안전관리자 의무 배치 비율이 늘어나고 있어 전망은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2.
자격증 준비 방향에 대해
작성하신 로드맵은 전반적으로 매우 합리적입니다.
(1) 건축기사
건설현장의 기본적 소양과, 기사 자격증은 급여 책정·입직 시 필수 혹은 강점이 되므로 필기·실기 준비를 하시는 건 당연히 좋은 선택입니다.
건축기사 자격이 있으면 건설사, 감리업체, 안전관리업체 등 여러 분야에서 지원이 훨씬 유리해 집니다.
(2) 건설안전기사
안전관리자로 취업하려면 필수 자격증입니다.
대우도 좋고, 법적으로 현장에 배치 필수인 만큼 최근 취업 시장에서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건설안전기사 취득을 최우선 목표로 삼으세요.
(3)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기사
캐드 실무 능력은 건설현장 및 사무 업무에서 필수입니다.
캐드 자격증도 도움이 되지만, 실제로는 포트폴리오(간단한 도면 그리기 등) 할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 취업시 더 어필됩니다.
제도기능사나 과정을 공부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캐드 실력이 늘고, 면접에서 ‘실제로 그릴 줄 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으니 좋은 계획입니다.
3.
현실적인 추가 조언
1) **이력서·자소서 미리 준비**
합격 발표 나오기 전에 자격증란을 미리 적고, 자소서를 여러 건설사 포맷에 맞춰 미리 써 보세요.
실기 발표~취업까지 두 달 반 가량이 매우 빠듯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2) **현장 실습 경험**
가능하다면 방학이나 중간에 건설회사, 감리, 안전관리 지원업체의 인턴, 알바, 실습 등 단기간 경험도 큰 강점입니다.
이 경험을 이력서나 면접에서 강조한다면 신입 지원 시 차별화됩니다.
3) **자격증 취득 일정**
건설안전기사가 최우선임을 감안해, 가장 먼저 준비·취득하고(이론은 합격하면 평생 인정되니 미리 합격해 놓으세요!), 그 다음에 건축기사, 제도기능사 등으로 역량을 늘려가세요.
쉴 새 없이 동시에 준비하면 체력적으로 번아웃될 수 있으니 우선순위(필수-선택)를 명확히 두세요.
4) **건설안전기사 취득 후 진출 방향**
- **대형건설사(원청)**: 초봉 및 처우는 좋지만 신입 공채 인원이 매우 적습니다.
학사 이상, 높은 스펙 선호.
- **중견/중소 건설사**: 채용공고 수가 많고, 학점은행제 출신이나 전문학사에게도 문이 열려 있습니다.
실무 집중력·순발력 강조.
- **안전관리 전문업체**: 신입 안전요원 채용 수요 꾸준.
첫 이력 쌓기에 무난.
- **감리 회사/공기관/공무원**: 2-3년 경력 및 추가 자격 필요(추후 경력쌓고 도전 가능).
5) **네트워킹**
취업카페(예: 건설워커), 지역 인력알선기관, 학점은행제 동문 커뮤니티, 오프라인 취업설명회 등에 꾸준히 참여해 ‘누가 신입을 어떻게 채용하는지’ 최신 경향을 파악하세요.
6) **실무 소양**
‘기본적인 ppt, 엑셀, 사진 촬영/보고’는 반드시 반복적으로 연습해서 바로 사용 가능한 수준이 되도록 하세요.
마지막 조언
설계, 시공, 감리 등 다른 진로로 갈 수도 있지만, 일단 건설안전관리자는 ‘자격증’이 최우선 합격/불합격 기준입니다.
건설안전기사와 건축기사를 모두 준비하고, 실습 또는 인턴 등을 통해 스스로의 진로 적합성도 점검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합격발표 후 이력서, 자소서, 실무 준비까지 계획대로 실행하면, 7월 내 충분히 취업 가시화가 가능한 스펙입니다.
스스로에게 맞는 회사를 찾는 데만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첫 직장에서 현업 실무를 익혀 차츰차츰 성장해 나간다는 장기적 관점이 중요합니다.
힘내시고, 언제든 세부적 취업준비/회사 선택 관련 추가 질문이 있으면 또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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