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해몽 부탁드려요 좀 생생해서 무섭네요..ㅠㅠ검은색에 갈색체크무늬 포인트로 된 가방(백팩이나 옆으로 끈이 있는게 아니라 손잡이 만 달려있음)이 집 앞에 있았는데(실제 저희 집은 아니고 왜 인지 모르게 꿈에서는 우리 집이라고 그냥 느껴졌음)또 꿈에서 왜인지 모르게 제 가방이라는 느낌이 들어 열어봤는데 신발이 들어 있었는데 있는데 피덩이가 손에 물컹하게 묻어서 자세히 봤더니 종아리 절반까지 절단 되어있는 다리 토막 시체에 신발이 신겨져 있었고 피가 있었어요 무의식 중에 저희 아빠라는게 느껴져ㅛ는데 (실제로는 살아계심) 범인은 누군지 모름 근데 갑자기 실제로 만난 전남친이 옷을 바리바리 싸들고 와서 3일만 같이 여행을 다니자 해서 그 가방을 들고 식당에 갔는데 식당 주인이 전에 경찰일 했던 사람인데 (아는 지인처럼 느꼈어요) 그 가방을 보여줬더니 맥박이 아직 뛴다고 잘린지 정말 별로 안 됐다고 알려줬어요 그 뒤 내용은 희미해서 기억은 안 나는데 개꿈인가요..